로봇 도입을, 작게 시작할 수 있는 일로 만듭니다
물류센터·제조공장 자동화에 로봇이 필요하다는 건 다들 압니다. 문제는 견적서입니다. 전면 자동화 제안서는 억 단위로 시작하고, 운영할 전문인력까지 새로 뽑아야 한다는 말이 붙습니다. 그래서 중소기업·중소 물류센터는 로봇 도입 얘기를 꺼냈다가도 조용히 접습니다. 로케스트라는 그 지점에서 시작됐습니다.
하는 일은 로봇·자동화 장비 도입입니다. 통로 폭, 바닥 상태, 팔레트 규격, 물동량 같은 현장 조건을 진단해서 맞는 장비를 추천하고, 도입·설치·사후관리까지 한 창구에서 맡습니다. 특정 제조사에 묶이지 않고 현장에 맞는 쪽을 골라 제안하며, 도입한 로봇의 상태를 지켜보는 관제 기능도 부가 옵션으로 범위를 넓혀갑니다.
왜 시작했나
대표는 운반·하역 장비 공급 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물류·제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. 현장마다 사람 구하기 어렵다는 얘기가 나왔지만, 로봇 견적은 대부분 억 단위 전면 자동화 제안이라 실제 도입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. 그 사이를 메우려고 만든 회사가 로케스트라입니다.
이름의 유래
로케스트라(Rokestra)는 로봇(Robot)과 오케스트라(Orchestra)를 합친 이름입니다. 오케스트라는 처음부터 대편성으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— 악기 하나가 제 소리를 낼 때부터 출발합니다. 로봇 도입도 같습니다. 전체 라인을 한 번에 자동화하는 게 아니라, 로봇 한 대를 제대로 들이는 것에서 시작해 필요한 만큼 늘려가면 됩니다. 작게 시작해서, 필요할 때 지휘 범위를 넓히는 것 — 그 방향을 이름에 담았습니다.
미션
로봇 도입을 가로막는 건 기술이 아니라 진입장벽입니다. 로케스트라는 그 장벽을 낮추는 것부터 합니다 — 현장 진단과 기종 추천으로 로봇 1대를 제대로 들이게 하고, 여러 대·여러 제조사 로봇을 하나로 지휘하는 오케스트레이션까지 단계적으로 넓혀갑니다. 필요한 만큼만, 작게 시작할 수 있는 로봇 도입 — 그게 목표입니다.